무발목 귀여우니까 두번 보기

얼마전에 사진첩을 보다가 남편이랑 푸흡- 하고 웃었던게 있어요. 귀여운 발사진 손사진 : ) 헤이 모두들 안녕? 첫아이를 키울때에는 힘들어서 몰랐고 둘째때도 아들이라 신체건장해서 몰랐는데 이게 사진으로 보니까 너무 귀여워보이더라구요. 특히 아장아장 걷기시작할때 접혀있는 부분을 보면 그게 그렇게 귀여움,,, 저는 몰랐는데 무발목이 그렇게 핫하다면서요,,? 민국이랑 건우, 만세 발을 검색하시는 분도 계실정도로! 다들 아가들 발 통통한거보고 심장아프다고,, 헤헤 나는 저기 땀차서 빨개지면 저기에 후후 바람불어주느라 개고생한것만 기억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접힌 부분이 강할(?)수록 = 뚱뚱할수록 땀이 많이차서 땀띠도 잘생기거든요 ㅋㅋㅋ 엄청 빨개져요 약간 설치 잘못한 장난감마냥 ㅋㅋㅋ 다윤이는 뚱뚱했던편이라 오래갔는데 윤우는 금방 없어질것같기도 해요 활동성이 많아지면서 쑥쑥 없어져요 다윤이가 코때림 ㅋㅋㅋㅋㅋㅋ 발목에 살이 쏙쏙 숨어있는 무발목 자라면서 점점 레고같은 그 진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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