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발기 바리깡으로 집에서 앞머리 뒷머리 셀프관리 성공

아기 이발기 바리깡으로 집에서 앞머리 뒷머리 셀프관리 성공 딸을 키울 때는 몰랐는데 아들을 낳고 15개월째 + 다음 달에 또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서 저희 집은 남자만 셋이에요. 남편은 한 달에 두 번 정도 미용실에 가는데 성인보다 더 비싼 게 아이 머리 자르는 거더라고요..? 한번에 20,000원이 평균, 비싼곳은 25,000원까지도 받는데 아이 둘이면 한 달에 4-5만 원???? 아고 너무 아까워요. 심지어 저희 동네는 시골 동네라서 체인업체가 아니면 잘라주는 곳도 찾기 힘들고 체인 미용실이라고 해도 대도시처럼 붕붕카 안에서 즐겁게 머리를 다듬는 곳이 없어서 꾸준히 셀프로 잘라주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맞아요 누가 봐도 엄마가 자른 거 티 나는 쥐 파먹은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포 애프터부터 보실래요? 엄마표 셀프 이발 아주 칭찬해 100점 비포 애프터 부터 !!! 꺅 너무 잘하지않았나요 ㅋㅋㅋㅋㅋ 남편은 레고머리싫다지만 엄마는 나다. 나름 전문적으로 해주겠다면서 미용 상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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