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 불안에 대한 글쓰기 연습

매일 일기를 적는다. 초등학생때부터 울면서 숙제로 쓰던 일기는 이제는 하루를 정리하는 마무리로 일상이 되었는데,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는 내가 좋아하던 글쓰는 시간조차 8살 여자아이의 학교숙제로 느껴져서 울먹이면서 적는다. 쓰기싫다- 아 또 똑같은 말이네 - 늘 똑같은 말, 똑같은 일상. 힘들었다는 이야기, 달라질 것 없는 내용들 변화가 필요했다. 삶에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글 안에서의 - 마음에서의 변화라도 시도해야했다.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인생의 단계마다 불안한 마음이 찾아오는것에 대한 분석과 감정 치유법을 다룬 도서. 걱정이 코끼리처럼 몰려올때, 글을 쓴다는 이야기가 메인 주제로 불안을 지혜롭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적었다.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저자 장신웨 출판 리드리드출판 발매 2022.07.11.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리드리드 출판사 장신웨 지금 / 고보혜 옮김 장신웨 저자는 베이징 사범대학 교육심리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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