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호텔 예약은 가성비 좋은 마이애미 호텔

안녕하세요. 임뿌이입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주에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라서 아기 생기기 전에 태국 방콕 여행을 한 번 해보자! 해서 두 달 전에 비행기 티켓을 끊었답니다. 방콕 여행을 한 번 다녀오신 분들은 2번, 3번, 4번도 가시더라고요. 제가 아는 부부 중에는 6번째 방문인 분들도 계시답니다. 여행하기 제일 좋은 도시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5성급 호텔이 저렴하다, 물가가 싸서 호화롭게 즐기고 오기 좋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더라고요. 유럽에 대한 로망이 딱히 없는 저에게 동남아 여행에 대한 이야기들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답니다. 비행기 티켓을 끊고 나서 숙소를 어딜 잡아야 할까 고민했는데, 관광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숙소에 큰 힘을 들이지 않는 편이라 5성급은 다른 나라보다 저렴해도 사치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역 근처이면서도 가성비 좋은 호텔인 방콕 마이애미 호텔 2박, 조금 더 좋은 숙소 1박을 선택했어요. 트리플로 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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