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5회 촬영지 웨딩홀 내가 1년 전에 결혼한 곳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빠져서 보는 드라마가 있어요. 바로 '무인도의 디바'라는 드라마인데, 박은빈 노래하는 것에 반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랍니다. 남편하고 무인도의 디바 5회를 보다가 깜짝 놀랐던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란주와 목화가 축가를 했던 웨딩홀 장면! 처음에는 긴가 민가 했는데 남편이 '우리 결혼했던 데잖아!'라고 해서 유심히 보니까 맞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1년 전에 결혼식을 올렸던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를 오늘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무인도의 디바 5회에서는 란주의 매니저인 목화가 먼저 웨딩홀에 도착해있는 장면이 나와요. 바로 이 장면을 보고 남편이 '여기 소풍 컨벤션이잖아!'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읭? 했는데 어라.. 맞는 것도 같다..! 목화 뒤에 있는 야외 장소도 익숙한데?! 여기는 바로 저희 부부가 작년 11월 19일에 야외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했던 곳! 목화와 보걸이 뒤에 있는 문을 열면 신부대기실입니다. 여기는 바로 저도 신부대기실로 썼던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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