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 [비건 콤부차 크리미 에센스 140ml] 저는 수부지 여드름 피부인데다가 30대 되면서 민감성이 되기까지 해서 기초화장품 한 번 잘못 썼다가 피부 뒤집어지는 일이 많았어요. 심지어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신부 화장의 여파로 접촉성 피부염에 걸려서 신혼여행 때는 얼굴이 난리도 아니었지요. 사용하던 스킨 토너와 세럼이 똑 떨어져서 새로 사야겠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비건 화장품이 있다고 해서 팜스테이 화장품을 한 번 주문해 봤답니다. 과연 민감성인 제 피부에 잘 맞았을까요? 패키지 전남 보성에서 재배한 홍차를 숙성해서 만든 콤부차 에센스다 보니까 패키지 컬러도 머스터드 컬러인 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화장품에 대한 설명은 여기 잘 적혀 있어요. 크림이랑 섞인 토너 같은 느낌의 에센스 크림이라 더 촉촉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넉넉해서 기간 안에는 충분히 다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제품 박스를 개봉해 보니 제품은 이렇게 생겼더라고요. 패키지 색상과 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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