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feat.제주 몰입형 전시) 후기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feat.제주 몰입형 전시) 후기

제주 몰입형 전시, 빛의 벙커 - 세잔&칸딘스키 전시회 후기 (방문일 23년 3월 경) 업로드하는걸 잊고있다가, 인스타 피드에서 전시회 기간이 연장됐다는 얘기를 듣고 생각나서 적는 후기. 세잔 전시 일정은 24.03.03 까지, 칸딘스키 전시 일정은 23.11.26 까지! (:0 3일남았!!!) 사실 고흐 전시할 때 부터 알고 있었는데, 여유가 안되서 못갔었다. 올해 기회가 되서 두번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여기 오기 전까지만 해도 세잔 말로만 들었지, 작품도 잘 몰랐는데... 전시 개요에서 소개한 그대로, 색채 여정이라는 말이 확 와닿는 전시였다. 전시는 Long show, Short Show 로 구성되어 있고, Long show 는 세잔 작품으로 35분, Short show 는 칸딘스키 작품으로 10분 진행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여기 가면서 소비시간을 45분을 생각하고 가면 안된다. 전시 관람비용이 18,000원 정도 하는데 생각보다 요금이 비싸고, 1회차 보고 나오는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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