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먹부림 일상 (1)

2022.05.01 ~ 05.03 식빵 구워서 크림치즈 발라 묵기 크림치즈 그닥 안 좋아하는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괜춘한 둡 카페에서 시간 보내면 기분이 좋쟈나 벤티 시켰는데 파트너님이 얼음을 가득 드릴까요 라는 말씀에 네 라고 했더니 커피가 올매나 싱거운지 이날 이후로는 얼음 가득 물음에 손사레 치면서 아니오 시전 중 햇빛도 따뜻하고 (따뜻하다못해 뜨겁) 카페에서 책 읽는게 올매나 행복인지 초마짬뽕이 맛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봉지라면으로까지 나왔네?!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나름 시켜먹는 짬뽕맛이 났고 맛도 괜찮게 느껴졌다 짬뽕 생각날 때 끓여먹으면 괜춘할 듯 건면으로도 나오면 좋겠다 담백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보쌈 이마트에서 사온 올리브 뭐시기 빵 가격이 1,800원인데 큼직해서 가성비가 좋게 느껴져서 산건데 맛도 무난쓰 다음에 이마트 가면 다른 빵으로 또 사와야징 이팝나무 많기도 하네 쭈앤쭈 라는 곳의 주꾸미 석쇠 구이가 궁금했었는데 비싸서 큰맘 먹고 주문해보긔 가격이 무려 3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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