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동지 황홀한 일몰


반가운 동지 황홀한 일몰

반가운 동지 ㅎㅎ 뜻을 함께하는 동지 (同志)가 아니라 겨울의 중심 동지 (冬至) 그렇지만 반가운 것은 매한가지 오늘까지는 밤이 길었다면, 오늘부터는 낮이 길어진다. 그러니 반갑지 않을 수가 있을까?ㅎㅎ 동지 冬至 북반구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24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 경이다. 보통 소한은 한 해를 넘기고 새해에 오기 때문에 그해 마지막 절기가 바로 동지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동지하면 떠오르는 음식 동지팥죽은 어려서 동짓날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어려서는 몰랐지만 커가면서 동지팥죽은 귀신과 액운을 물리친다고 들었다. 그런데 이는 중국에서 비롯된 풍습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 전통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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