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민물새우탕 먹고 근사한 카페에서 커피한잔 ^^ _ 용인 맛집 미락가든

쌀쌀한 날씨 민물새우탕 어느새 2월 중순이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몸을 잔뜩 움크리게 만든다 설즈음 쏟아진 함박눈을 맞으며 달려간 곳은 용인 민물새우탕 맛집 미락가든 허름한듯(?) 오래된 건물은 이미 대기차량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분야를 막론하고 한우물을 꾸준히 파는것이 가장 확실하게 이름나는 비결인것 같다. 30년 전통이라 하고 소문난 맛집이라더니~~ @,@ 이십분 가량 기다린 후 자리잡았더니 쌀쌀한 날씨 그리고 공복감이 밀려오는 탓에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 하나같이 나를 보고 활짝 웃는듯 하다.ㅎㅎ 어서와~` 미락가든 민물새우탕 처음이지?ㅋㅋ 젓가락 숟가락이 절로 드나든다. ^^ 민물새우탕에는 수제비가 제격인것은 누가 어떻게 알아낸것인지? 기본으로 나오는 수제비가 양도 제법이지만 배고픈 아재는 추가 사리를 주문하고서야 마음이 놓인다. 그리고 국수 사리는 또 어떻고~~ ㅎㅎ 이것도 추가하자는 말에 다들 일단 먹어보고 시키자며 손사래를 친다.ㅋ 짜잔~~!! 민물새우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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