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디자인 등산화 추천 _ 그러나 체력이 좋아야~^^;;

일상화 vs 등산화 산에 갈 때도 등산화 평상시에도 등산화 그동안 등산화를 일상화처럼 신다 보니 일상화처럼 보이는 등산화가 필요했다 다행히 요즘 나오는 등산화들 디자인이 모두 준수하고 보기 좋아서 일상에서 신어도 크게 문제없는 것들이 많다. 등산화 추천 버릇이 참 무섭고 시간이 참 무섭다 최근 2~3년 동안 산에 가는 횟수가 확 줄어들다 보니 이제 그러려니 하네 ~ㅠ, ㅠ 산에 오르고 둘레길 걸어가는 것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뒷산 오르는 것도 주저하는 형편이 되어 버린 듯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그동안 주야를 막론하고 1년 365일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등산 캠핑 차박 심지어는 자전거 탈 때도 신고 다니던 등산화가 마침내 수명을 다했다. ㅎㅎ 사실은 수명이 다한 것이 아니라 수명을 의도적으로 마무리한 것 ^.......,^;; 도대체가 신발 수명이 왜 그렇게 끈질 건지 당최 떨어지거나 헤지지가 않는다. ㅠ,ㅠ 그렇게 3년 넘게 신던 등산화는 다름 아닌 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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