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멍때리기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 사강리 203 _ 어쩌다 단골 ㅋㅋ

어쩌다 단골 카페 사강리 203 분위기가 독특하고 볼거리가 많다보니 슬금슬금 가게된다 ㅎㅎ 사강리 203 강렬한 태양을 닮은 조명 그런데 태양과 달리 눈부시지 않아 나도 모르게 뚫어지게 보게 된다 멍때리는 순간 가격은 soso 메뉴도 soso 그런데 조명이 눈에 걸리고 창고형 건물과 창밖 풍경이 소박하고 평화롭다.~^^ 송산에 가면 멍때리기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 ㅎ 카페 공간은 2층 카페 공간 아래는 수입 그릇 도소매 매장 레버쿠첸이 있어 여성 고객들이 특히 많다.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위 환장하신다 ㅋ 나는 저 천장에 걸린 필라멘트 조명에 홀릭~ 어쩌다 단골이 된 이유 중 첫째는 저 조명인 듯하다. ㅎㅎ 수십 개가 넘는 조명이 일단 밝아서 좋은데 눈이 부시게 밝은 것이 아니라 은은하게 밝아서 좋고 사진처럼 전구알 속을 뚫어지게 쳐다볼 수가 있어서 좋다 마치 한낮의 해는 눈이부셔 바로 볼 수가 없지만 밤하늘 별은 또렷하게 바로 볼 수가 있듯이 살짝 별 보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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