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주차, 첫임신 그리고 아기집확인

최근들어 커피마시면 머리가 자꾸 어지럽고..화장실두 자주가게 되고,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갑작스럽게 늦어지는 생리때문에 (보통 34일 주기) 혹시나하는 마음에 편의점에서 그날 바로 테스트기 2개를 사서집에서 밤에 한번, 아침에 한번 검사 했다. 내가.. 엄마야?테스트기를 하고나서 가장 놀랬던건 설마하던 2줄과.. 갑작스러운 이 임신 결과가나한텐 엄청 나게 벙찌는 패닉..나 엄마 준비가 아직 안된거같은데.. 라며 찜찜하게그 아침과 그날 밤을 맞이했다..믿고싶지 않겠지만, 나는 임신확인 전에 놀러도가고..새로운 취미 발견에 주구장창 술도 많이마셔서실상 남들 다하는 임신전 검사나.. 준비를 단 1도안해서더 불안불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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