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일 때부터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서 오픈만 기다리고 있던 카페 바캉스앳니스 프랑스 남부에 있는 도시 '니스'의 여름을 컨셉으로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팝업카페라고 한다.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많이 봤지만 팝업카페라니 3개월만 운영해서 이윤이 남나? 이 인테리어 아까워서 어째? 혼자 여러생각을 했으나 내가 걱정할 부분은 아닌걸로^^ 1.직원분들이 일단 엄청 친절하시고 2. 음료도 맛있다. 아메리카노,바캉스커피,오렌지착즙주스 이렇게 3가지 음료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다. 1위는 역시 오렌지착즙주스 오렌지 컬러랑 파랑 로고스티커의 색감 대비랑 위에 올라간 초록 허브까지 색으로 1차 힐링 달달한 맛으로 2차 힐링! 아~ 퇴사욕구를 부른다! 여행욕구을 부른다!! 까눌레,스콘 등 베이커리 소량 판매하는데 금방 소진되는지 3시쯤가니까 접시가 텅텅 비어있어서 베이커리는 아직 맛을 못봤다. 까눌레가 크고 윤기가 좔좔하니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다음에 가서 꼭 먹어봐야지 인테리어가 휴양지의 느낌을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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