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 뭐봄? '블록버스터 살리기'의 아이러니: 9000개 점포 블록버스터를 망하게 한 넷플릭스의 성공비밀(비즈니스 인사이트)


요즘 넷플 뭐봄? '블록버스터 살리기'의 아이러니: 9000개 점포 블록버스터를 망하게 한 넷플릭스의 성공비밀(비즈니스 인사이트)

안녕하세요, 라라웹의 모니카입니다. 요즘 OTT의 왕이라 할 수 있는 넷플릭스는 2023년 기준으로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온 시트콤 중에 '블록버스터 살리기'라는 시트콤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놉시스에는 '지구상에 하나 남은 블록버스터'라는 부연 설명이 있는데요. 미국의 '블록버스터' 브랜드를 안다면 이 시트콤이 넷플릭스에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쇼킹한 아이러니인지..모릅니다. 실제로 블록버스터 매장은 미국에 딱 1개 남았습니다. 오늘은 전세계 9000여개 점포를 가졌던 블록버스터를 망하게 한 넷플릭스의 성공 비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넷플릭스의 성공비밀 1. 소비자의 불만에서 시작 비즈니스 인사이트, 라라웹 넷플릭스는 1997년 레이드 헤이스팅스(Red Hastings)와 마크 랜돌프(Marc Randolph)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넷플릭스 창업 아이디어는 레이드 헤이스팅스가 비디오 대여점 블록버스터에서 경험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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