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육아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육아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육아 안니카 외레스 지음 / 남기철 옮김 / 북폴리오 자녀가 바쁘지 않다고 해서 그 엄마를 나쁜 엄마라고 할 수는 없다. 아이들에겐 지루한 시간도 필요하다. 164p. 아이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같은 시간이 사실은 생각을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멍하게 있는 것 같고 지루하고 심심해 보이지만 창의력이 피어나는 시간 우리 부부는 아들이 있어도 우리가 원하는 생활을 충분히 영위할 수 있음을 차츰 깨달았다. 아들을 우리 부부의 생활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닌 생활의 일부로 여긴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184p. 자녀는 언젠가 떠난다 독립할 때가 되면 멀어지겠지 결국 옆에 남아 있는 건 남편 우리 부부의 삶에 찾아온 선물 같은 아기와 모두가 성장해나가며 함께 즐겁게 살아보자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아. 항상 완벽한 엄마일 수는 없는 거야. 68p. 나의 역할은 엄마 외에도 아내, 딸, 누나 등 참 많다 그리고 나 자신을 돌보는 일까지 아기뿐 아니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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