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싫어병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아이의 싫어병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육아서 리뷰 0~5세 언어발달 엄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지은이 정진옥 출판사 코리아닷컴 KOREA.COM 목차를 봤을 때부터 괜찮겠다 싶었는데, 읽어보니까 역시나 나이대별로 필요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었다. 우리 아기 개월에 따라 책 중반부터 읽었는데, 신생아부터 발달에 맞춰 읽어나가면 도움 될 책으로 추천. 싫어병을 대하는 자세 여러 케이스 중에 싫어를 외치는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24~36개월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싫어, 아냐, 내거야, 하지 마. 휴 다행이다. 우리 아기만 그런 게 아니었어. 이 시기에 제일 많이 쓰는 표현이라잖아. 우리 딸은 왜 이렇게 부정적일까, 자녀는 엄마를 보고 따라 한다는데 내가 너무 부정적인가 싶었다. 부정적 정서가 먼저 나타나는 이유는 아기들이 웃을 때보다 울 때 보호받거나 수용되었던 경험이 많기 때문에. 급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약간 격한 표현을 떠올렸을 뿐이다. 아직은 부정적 감정 조절하도록 제한하고 훈육할 단계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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