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문 4cm 열렸는데 진통없이 집에서 7일을 보낸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떻게 집에서 있게 되었는지는 아래 링크를 먼저 읽어주세요 미즈메디 김소윤 선생님 추천_초산모 임신 출산 후기 미즈메디 선택 서울 양천 강서 지역에서 유명한 산부인과죠 난임 센터부터 아동 발달센터까지 있는 전문병... blog.naver.com 임신 36주 검진을 마치고 아이를 좀 더 키우겠다는 의지를 갖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날 저녁 침대가 어찌나 편안한지. 오늘 이렇게 내 방에 오지 않았다면 병실에 혼자 누워있었겠지 싶은 생각에 오기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아기가 조금이나마 더 성장하고 만나기를 내일 아침에 만나도 기쁜 마음으로 만날게요 단 하루라도 이틀이라도 좋아요 너도 나도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조금만 더 함께 있자 내 체중이 너무나 늘어날까 봐 나름 식단 조절한 것도 미안하고, 태교도 제대로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궁경부길이 짧아서 몸 힘들다고 짜증 낸 것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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