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모든 순간 필요한 건 철학이었다 책리뷰

도서관에서 책 표지를 쭉 구경하고 있는데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철학을 잘 모르지만 뭔가 육아와 내 삶의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화여대에서 철학을 공부한 다섯 명의 공동 저자가 쓴 책으로 요즘 읽었던 육아 서적과는 다른 방식이라 새로웠다 이것은 철학책인가 육아책인가 책 표지에 나를 깨우고 아이를 키우는 처음 생각 수업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딱 맞는 표현이었다 이 책을 통해 방법을 알아간다기보다는 나를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질문을 끓임 없이 던지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가는 건 어떤 순간에서도 필요하니까. 육아의 모든 순간, 필요한 건 철학이었다 저자 이지애,박현주,이영주,손아영,이소연 출판 알에이치코리아(RHK) 발매 2020.05.28.

돈보다 생각을 물려주고 싶은 당신을 위한 철학 공부 <육아의 모든 순간, 필요한 건 철학이었다> 저자 이지애 외 4명 출판 RHK 사랑하는 마음만큼 거리 두기 연애할 때 남녀 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매일 보는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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