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반쩜 목동 태국음식

타이반쩜 목동 태국음식 글. 사진 아이와 함께하는 하하하 저는 태국 음식을 좋아해요.

그 특유의 향, 알싸하면서 새콤한 맛 모두 선호합니다. 육퇴 후 배달음식을 종종 먹는데 여기 괜찮더라고요.

타이반쩜 목동점입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 23 104호 (목동 777-27), 5호선 목동역 3번 출구에서 906m 구성 돼지고기 덮밥과 똠양쌀국수를 시켰습니다.

국물과 숙주나물, 면은 별도로 포장해서 와요. 고구마연필 춘권까지 풍성합니다.

국물이 뜨거울 때 숙주나물 얼른 넣어요. 춘권 4개가 있어서 남편과 두 개씩 먹습니다.

빨간색은 고구마 춘권 소스입니다. 케첩에 살짝 새콤한 칠리맛이 섞여서 맛있어요.

춘권 먹을 때 듬뿍 찍어서 먹습니다. 태국 음식 먹을 때 필요한 단무지.

한 개씩 먹어주면 새콤하게 입가심으로 딱 좋아요. 옆에서 밥 먹던 우리 아기도 계속 단무지 집어먹어요.

똠양쌀국수 포장을 딱 열었을 때 건더기가 별로 없나 싶었어요. 뭐가 안 보이는데 어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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