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맞고 산책 중


화이자 맞고 산책 중

드디어 오늘 2차까지 맞았다. 원래 2시 예정인데 그냥 조금 일찍 나왔다. 주사 맞는 것 자체는 별 거 없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저녁부터 아플 거라고 하셨다. 1차 때와는 다를 거라는데 어떠려나? 아팠다는 친구도 있고 그냥 그랬다는 친구도 있어서 잘 모르겠다. 다음 일정에 시간이 떠서 하염없이 산책 중에 귀여운 강아지를 발견했다. 왜 혼자 있니? 빨간 꽃과 함께 찍은 빨간 피팔레트 다이어리. 내 모든 일정을 책임지고 있어서 소중하다. 가죽이라 들고 다닐수록 에이징 되어서 더 애착이 가는 나의 다이어리. 어렸을 때부터 노트를 모으고 기록하는 걸 좋아했는데, 아날로그만 고집하다가 블로그를 시작하니 신선하다. 일단 사진 첨부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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