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일째 : 시간이 너무 빨라...


71일째 : 시간이 너무 빨라...

벌써 9시? 뭐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을 보니 벌써 9시네요. 어렸을 때는 시간이 정말 느리게 느리게 가서 아침 9시부터 '언제 12시가 되지...?' (왜 기다렸는지는 기억이 안남;) 하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뭐 그냥 아침에 뭣 좀 하다보면 바로 12시라서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또 조금 지나면 자야되고....;;; 나이를 먹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는 하는데 20대 후반인 지금 이렇게 빨리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재밌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는데 재밌어서 그런가..? 솔직히 요즘 그닥 재미없는, 따분한 일은 없는 것 같긴 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항상 모자란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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