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아름다운 한글사랑] 체험 존, 작전 타임, 제로 이코노미, CPU, 흠결을 우리말로 다듬어보자!

국립국어원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낯선 외래어, 외국어,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외래어와 외국어가 난무하고 있는 요즘에,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한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듬고 있는 국립국어원(시민들도 참여)의 노력을 알리고자 하루에 5개 정도 단어를 선택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쉽게 흘려버릴 수도 있는 단어이지만, 아름다운 한글로 다듬어진 우리말의 세계로 떠나보시죠! 11월 29일 소개해 드릴 단어는 체험 존, 작전 타임, 제로 이코노미, CPU, 흠결입니다. 열심히 잘 뛰어줬으니 된 거겠죠! ^^ 더 좋은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나아가시길바랍니다... 내리는 비와 함께 아쉬움 모두 날려 버리시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 보내실 준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체험 존(體驗 zone) -어떤 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를 말합니다. <관련 예문> ①박람회에서 전시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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