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절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매일 04:30 - 20:30 기장에 있는 숙소를 가기 전에 해동용궁사를 갔다 왔다. 해동용궁사는 20대 중반 때 내일로 여행 때 갔었는데, 정말 인상이 깊었던 곳 중 한 곳! 불교도 아닌데 또 가고 싶었기에 방문을 했다. 근데 비가 오네 8년 전에도 갔을 때도 비가 왔는데, 이번에도 가니 비가 오다니 주차장은 유료이며, 입구를 들어가기 전 길에는 많은 불교용품과 먹거리를 파는 가게를 볼 수 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해동용궁사 입구가 나온다. 해동용궁사 입구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우왕 2년(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 되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해동용궁사가 아니였는데, 백의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산 이름을 보타산(普陀山),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칭하게 되었다. (출처: 행동용궁사 홈페이지) 용궁사 안으로 내려가는 길은 돌계단이다. 돌계단은 108 장수 계단비라고 한다. 돌계단이라 꽤 미끄러워서 비 오는날에는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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