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표류'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본궤도 오른다


'10년 표류'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본궤도 오른다

'10년 표류'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본궤도 오른다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서 토지이용계획변경안 조건부 가결 10년 동안 표류하던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창원시와 윤한홍(자유한국당·창원 마산회원구)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이하 중도심)에서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토지이용계획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예정지./전강용 기자/ 중도심은 변경안을 의결하면서 공공기관 유치 확대 등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적자 개선 방안 마련, 환경영향 평가 실시 등의 조건을 달아 2019년 3월까지 보고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의 조건부 승인으로 답보상태에 있는 공공기관 유치와 주택용지 공급이 가능해져 주민 숙원사업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시는 변경안에서 ‘법원, 지검, 구청, 소방·치안센터’ 등 공공기관을 신규 유치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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