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싱(응축)보일러 원리- 잠열 열교환기로 폐열 회수


콘덴싱(응축)보일러 원리- 잠열 열교환기로 폐열 회수

[Tech & BIZ] 버려지는 熱 재활용해 두 번 가열하는 보일러 에너지 28% 절감하는 콘덴싱 기술 고온의 배기가스 바로 배출 않고 최대한 열 흡수해 난방수로 전달 겨울철 보일러의 최대 골칫거리는 '가스비'다. 30평대 아파트에서 아끼지 않고 보일러를 틀다 보면 한 달에 20만~30만원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가스비를 아끼고 미세 먼지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친환경 보일러의 대표 제품인 '콘덴싱(응축) 보일러'는 난방수를 데우면서 배출되는 열(熱)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가스비를 아낀다. 에너지 사용량이 일반 보일러의 70% 수준이다. 미세 먼지 주 성분인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일반 보일러의 20~30% 정도다. 1980년대 초반 네덜란드에서 처음 개발됐고 국내에는 1988년 경동나비엔이 아시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면서 본격 판매되기 시작했다. 2000년대 들어 귀뚜라미도 콘덴싱 보일러를 내놨다. 국내 보일러 시장은 두 업체가 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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