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도 안팔아도 세금 폭탄…다주택자 해법은 법인" 30억 아파트 있는 3주택자 6월전에 팔면 양도세 절반이지만 시장 위축돼 안팔릴 가능성 높아 안팔고 버티면 종부세 두배 내야 1채 법인 전환 후 2채만 소유땐 세금 6000만원->3000만원대로 "다(多)주택자들이 전부 투기꾼일까요. 수십 채도 아니고 2~3채 보유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투기꾼 취급을 받으며 세금 폭탄을 맞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요즘 다주택자는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무거워진 세금 탓이다. 집을 팔자니 양도소득세가 무섭고, 보유하자니 종합부동산세가 기다린다. 정부는 한시적으로 퇴로(退路)를 열어줬다. 올 6월 말까지 집을 팔면 양도세 중과(重課)를 배제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해 준다는 것. 그렇다면 6월 말 이전에 팔면 되지 않을까. 유찬영 안세회계법인 세무본부 대표세무사는 "시장을 모르는 얘기"라고 말한다. 중저가 주택은 몰라도 고가(高價) 주택은 매수자가 적고 대출도 막혀 팔기가 쉽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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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다주택자 절세- "팔 수도, 보유할 수도 없다면" 법인전환해서 개인 부동산을 넘기는 것을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