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부증여- 다주택자 양도세, 증여세 꼼꼼히 비교해야 절세


부담부증여- 다주택자 양도세, 증여세 꼼꼼히 비교해야 절세

빚 함께 넘겨 세금 절감…다주택자 집 안팔고 증여 택한다 서울의 주택 증여건수 역대 최대치 지난해 12월~올 2월 석달간 6922건 4월 증여시 보유·양도·취득세 줄어 서울 강남에 아파트 두 채를 가진 박모(68)씨는 최근 세무사를 찾았다. 올해부터 보유세(재산세+종부세)가 대폭 늘 것으로 예상해 한 채를 줄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게 유리할지 상담하기 위해서다. 매도나 자녀 증여를 두고 저울질 중인데 증여 쪽으로 기울고 있다. 증여가 어느 때보다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올해 2월 3개월간 서울의 주택 증여 건수가 6922건으로 2006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16 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다. 정부는 12·16대책에서 종부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세율을 올리고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보유세 상한을 높이기로 했다. 급등할 보유세를 생각하면 주택 수를 줄이는 게 절세다. 같은 과세표준(세금 부과 기준 금액)이더라도 다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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