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 - 정인이 사건, 양부모는 악마다!


정인아 미안해 - 정인이 사건, 양부모는 악마다!

나는 문득 사람으로 태어난게 원망스러울때가 있어 나이를 먹어가면 푸근해진다고 넉넉해진다고들하는데 흐르는 눈물은 . 삶의 굽이굽이에서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받고 그 '사람'에게 위로받으며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자 긍정하자 최면은 거는데 . 정말 이순간만큼은 참을 수없어 그냥 맷돌로 대가리는 다글다글 갈아버리고 배때지 칼로 쑤셔 창자를 꺼내 줄넘기를 하고싶어 . 하나님은 없어 아도나이도 없어 주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데 시련을 주는 이유도 일찍 데려가는것도 다 깊은 뜻이 있다는데 난 정말 도저히 모르겠어 이 예쁜 아이가 말도 아직 못하는 어린것이 왜 고통속에 가야했는지 앙상한 팔은 부러진지 이미 오래고 갈비뼈도 내장도 성한곳 하나 없다는데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떠나기 전날 cctv에 찍힌 벽에 기대어 우두커니 앉아있는 마지막 모습에 난 이순간 사람이길 포기하고싶어 잘 벼린 칼 한자루는 있으니 . 정인아 미안하다 니가 잠시 머물다 떠난 곳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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