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내일 개통…민간인증서도 OK 민간인증서는 PC서만 가능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개통한다. 올해부터는 공인인증서 외에 민간인증서(카카오톡, 페이코, KB국민은행, 통신 3사 패스, 삼성 패스 PASS)를 활용할 수 있다. 국세청은 ‘2020년 근로소득 귀속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를 15일 오전 6시부터 홈택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는 예전엔 없었던 자료를 추가 확인할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안경구입비,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등이다.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가 ‘공공 임대주택사업자’에 내는 월세도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다. 공제액은 연간 750만원 한도에서 월세액의 10%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은 행정안전부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일괄 수집해 제공한다. 부양가족 간소화 자료는 해당 가족에게 자료 제공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다만, 2002년 1월 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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