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업역철폐로 전문건설업체 수주난 증가


건설업 업역철폐로 전문건설업체 수주난 증가

[종합-전문건설 ‘업역 철폐’ 그후] 종합건설 일감 쏠려 전문건설 생존 위협 지난 1~3월 도내 종합건설사가 기존 전문건설 공사 32.4% 수주 전문의 종건공사 수주는 2.9%뿐 종건이 등록요건상 전문 진출 쉬워 영세 전문업체 보호법안 마련돼야 종건 “업역철폐 취지 무시하는 것” 올해부터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간 업무영역(업역) 제한이 풀리면서 도내 전문건설업계가 생존권을 박탈당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종합건설업체들이 전문건설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영세한 전문건설업체들이 수주난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건설협회는 영세 전문건설업체들을 보호하는 안이 담긴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지난해까지 단일업종만 시공하는 전문건설공사와 복합업종을 함께 시공하는 종합공사로 나뉘어 발주됐으나 올해부터 업역을 철폐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공공부문 공사의 두 업종간 상호 사업진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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