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즈넉한 분위기 아이와 함께 정원에서 뛰어놀 수 있는 티카페 서하

티하우스 서하 …………… 안녕하세요 리블리입니다 리블리네 가족이 아이의 어린이집 방학으로 여주 부모님댁에 방문하여 가정보육 중입니다 이번 처음으로 어린이집 입학해봤는데 어린이집방학 일주일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아가씨땐 주말만 기다렸는데 이젠 월요일만 기다리는 리블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점심을 먹고 평일에 방문하게 된 티하우스 서하카페를 소개하려합니다 아이와함께 그리고 엄마랑 데이트도 가능한 카페입니다 리블리는 커피 몸에 안맞아서 차 종류를 좋아합니다 사실 홍차와 녹차만 먹어도 잠 안오는 카찔입니다 오미자차 같은 티카페를 찾는다면 서하 추천합니다 야외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고구마밭과 수국이 정말 예쁩니다 아이와 함께 왔을때 평일 점심에 한가로워 서하카페 옆에 있는 정원에서 비눗방울 놀이하며 한껏 뛰어 놀다가 더우면 실내 에어컨 바람 쐐며 땀 좀 식히며 음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정원에 꽃들이 예뻐서 나비와 온갖 곤충들에 아이의 시선이 빼앗긴 곳입니다 날이 많이 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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