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어제(9일) 의왕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총연장 38.969km로 인덕원역을 출발하여 의왕, 수원 등을 거쳐 동탄역에 이르는 노선으로 2020년 5월 노반실시설계에 착수에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의왕시에는 내손동, 오전동, 고천동에 3개의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어제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시행으로 인한 대기질, 수질, 소음, 진동, 토양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그 저감방안에 대한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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