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서울시는 양천구 목동부터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강북을 가로지르는 강북횡단선을 포함해, 서부선, 서부선 남부연장선, 신림선 북부연장선, 우이신설 연장선, 난곡선, 면목선, 목동선, 4호선 급행화 노선, 5호선 직결화 노선 등 총 10개의 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발표 이후 서울시 의회 보고화 5번의 주민공청회, 국토교통부와의 사전협의까지 마쳤으나 사전협상 절차가 늦어졌고, 결국 발표 이후 1년 9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이 승인·고시되었습니다. 강북횡단선을 포함한 10개 노선이 모두 승인되었으며, 9호선 4단계 추가연장은 아직 경제성이 확보되..........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1년 9개월 만에 승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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