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560회 - 100번째 어린이날 사랑 한 술, 마음 한 상


한국인의 밥상 560회 - 100번째 어린이날 사랑 한 술, 마음 한 상

한국인의 밥상 560회 - 100번째 어린이날 사랑 한 술, 마음 한 상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시오“ 올해는 어린이날을 선언한 지 100년이 되는 해 푸르른 5월, 함께 놀며 함께 먹고 함께 자라는 아이들과한때 아이였던 우리들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몸과 마음을 키우는 사랑 한 술, 마음 한 상을 만나다 육아일기, 그렇게 부모가 된다 - 사랑보다 더 좋은 음식이 어디 있을까? 경주시 안강읍, 부산에서 교직 생활을 하고 있는 손상희, 이문옥 씨 부부는 주말마다 이곳에서 생활하며 새터전을 꾸미는 재미로 살고 있다. 오랜만에 내려온 아들 어진이 덕에 모처럼 미루던 일들을 해보겠다는 상희 씨. 오늘의 임무는 마당에 디딤돌 깔기! 어설픈 부자의 모습에 문옥 씨가 나서니 일이 슬슬 제 속도를 낸다. 마당 한편, 부부가 가장 공을 들였다는 공간에는 가족의 모든 추억이 저장되어 있다는데. 부부가 아들을 키우며 기록한 육아일기뿐 아니라 상희 씨의 아버지가 쓴 오랜 육아일기까지 가족의...



원문링크 : 한국인의 밥상 560회 - 100번째 어린이날 사랑 한 술, 마음 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