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1334회 공정과 허위 - 아이비리그와 고교생들


PD수첩 1334회 공정과 허위 - 아이비리그와 고교생들

PD수첩 1334회 공정과 허위 - 아이비리그와 고교생들 “이게 편법이라든가 위조나 반칙이 아닌 건 분명한데요” - 한동훈 법무부 장관, 5월 9일 장관 인사청문회 中 ‘논문, 전자책 출판, 봉사 단체 설립, 애플리케이션 제작, 미술 전시회...’ 이 화려한 스펙의 주인공은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장녀 한 씨다. 이 스펙의 ‘허위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지난 5월 9일 인사청문회장. 한 장관은 장녀 한 씨의 ‘논문 표절·대필’ 등의 의혹에 대해 ‘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전혀 없고, 입시에 사용할 생각도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여론의 반응은 냉담했다. 한 씨와 스펙을 함께 쌓아왔던 사촌 언니들이 잇따라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17일(미국 현지 시간) 미주 한인들은 펜실베이니아 대학 측에 이번 사안을 조사하고, 자매의 입시 감독 소홀을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 글을 올렸다. 논란이 되는 논문들의 표절률을 조사한 결과물이 공개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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