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177회 - 흑발 할배, 뚱냥이 스핑크스, 엔티크 시계 수집가, 할머니는 버스를 타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177회 - 흑발 할배, 뚱냥이 스핑크스, 엔티크 시계 수집가, 할머니는 버스를 타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177회 - 흑발 할배, 뚱냥이 스핑크스, 엔티크 시계 수집가, 할머니는 버스를 타고 94세 흑발 할배 [경상북도 안동] - 염색 값? 얼만지 몰라~ 축복 받은 흙수저(?)의 등장! 일일 할머니 자문단부터 피부과 전문의, 한의사까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한 장의 사진. 사진 속 주인공은 빽빽한 흑발의 할아버지. 그런데 이 검은 머리카락이 염색이 아니라고? 94년째 '모태 흑발'을 유지 중인 박노택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 이 고장 최고령이라는 할아버지. 하얗게 머리 센 동네 할아버지들도 주인공만 보면 깍듯하게 일동 경례! 하지만 새까만 뒤통수만 보면 입대 앞둔 청년이 따로 없다. 젊디 젊은 흑발 탓에 마을버스에 탔다가 경로석 양보를 강요받았던 배꼽 잡는 에피소드까지~...


#1177회 #시계 #아지트 #안동 #앤티크 #염색값 #익산 #전라북도 #충청남도 #할머니 #흑발할배 #스핑크스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30년 #94세 #경상북도 #당진 #뚱냥이 #박물관 #버스 #보물 #서울 #수집가 #흙수저

원문링크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177회 - 흑발 할배, 뚱냥이 스핑크스, 엔티크 시계 수집가, 할머니는 버스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