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혼케 오와리야 본점 [3.4/5.0]


[교토] 혼케 오와리야 본점 [3.4/5.0]

전통을 살린 깔끔한 소바 한 줄 평 혼케 오와리야 본점, 대기 줄 교토의 소바 전문점 혼케 오와리야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점심 11시 40분경 도착해서, 3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과자를 팔던 기간까지 합치면 550년이 넘은 가게이며, 일왕에게 소바를 진상하였다고 합니다. 재료를 엄선한다고 하는데, 메밀은 홋카이도의 농가와 계약하여 받아오고, 물은 교토의 지하수를 사용합니다. 혼케 오와리야 본점의 내부 내부도 마치 옛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갖춘 느낌으로, 1층과 2층에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석에 앉았는데, 좌식 다다미방도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 자리에 앉으면 녹차를 내어주십니다. 테이블 옆쪽에 있는 것은 이쑤시개, 산초, 시치미. 혼케 오와리야의 냉 소바 메뉴들(세금 포함, 모든 메뉴: https://honke-owariya.co.jp/menu/) 메뉴는 메밀면을 베이스로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나는 본토의 소바를 경험해 보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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