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불안을 말한다


내 몸이 불안을 말한다

내 몸이 불안을 말한다 저자 엘런 보라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23.02.28. '홀리스틱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라는 생소한 형용사를 가진 의사. 의학뿐만 아니라 침술, 요가, 명상 등 대체의학을 십분 활용해 불안과 우울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과학적인 의학이 만능은 아니라는 움직임이 점차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장건강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이라던지 잇몸건강과 뇌건강의 관계라던지 속속 밝혀지고 있는 의외의 사실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고, 사실 인간이 만들어낸 대다수의('거의 모든'이라고 쓰려다가 참음) 인위적인 것들이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러 팩트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잘 먹기만 해도 건강해진다'는 말은 더 이상 어르신들의 그냥 하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이었다는 것도 저자는 식품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통해 입증하기도 했다. 게다가 항불안제, 항우울제가 급한 불을 끄는 데에는 유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정신건강, 신체 건강에는 좋은 영향...


#가짜불안 #요가 #우울 #우울증 #웰니스 #웰빙 #위즈덤하우스 #잘먹고잘살자 #정신건강의학과 #중독 #진짜불안 #치유 #침술 #평온 #염증 #엘런보라 #관계 #금단현상 #내몸이불안을말한다 #대체의학 #명상 #목소리 #불균형 #불안 #불안장애 #상담 #성숙 #스트레스 #식습관 #호르몬

원문링크 : 내 몸이 불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