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새로 오픈 예정인 가게가 있었는데 이름이 '혼 고기바!!' 에요..새로 오픈한다기에 호기심으로 통유리문을 넘어 내부를 구경했는데 고기집이 '바' 식으로 되어 있었어요..신기하고 살짝 고급 진 느낌도 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오픈 예정이었던 날 즈음에 갔는데.. 아직 오픈을 안 했더라고요! 그 후 1~2주 뒤에 갔을 때도 오픈이 안되었길래잊고 있었는데어느 날 지나가다가 봤는데 영업을 하고 계셨어요...오픈한 날을 맞추지 않으셔서..저희한테 신뢰를 잃었기에... 안 갔어요 ㅎㅎ그러다 시간이 흘러..궁금하기도 하고 생각이 나서..저녁시간에 '혼고기바'에연락을 했어요!ㅎㅎ원래는 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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