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3화 /업겁의 세월의 고통을 줘야 되는데... 왜 니가 그 이유인 사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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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민상운'은 오래전에 가족이 함께 살던 아파트를 철거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의 '기일'에 그 아파트를 방문하는데요. 역시 불가살도 동일한 날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린시절 '민상운'의 언니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만든 개구멍??으로 무사히 탈출하게 되고 결국 그들은 만나기는 합니다만 지나가는 택시 안에서 여자 주인공이 '단활'의 몽타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첫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지요~~ 일단 그렇다는 것은 '민상운'은 이제는 '불가살'의 얼굴을 확인했다...라는 말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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