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두번째 분갈이 안스리움 포게티 실버

저번 생애 처음으로 '몬스테라' 알보 분갈이를 한 이후로 같이 키우던 '안스리움'도 분갈이를 해 줬습니다. 분양 받은 건 상당시간 지났는데...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물론 지금도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모를 당시 여서 뭔가 잎파리가 노랗게 변한 부분도 있고 싹대??가 나왔다가 고사된 흔적도 있고 해서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잎도 나오고 있어서 분갈이를 살짝 고민해보다가 결국 큰 집??으로 이사 시켜 주시로 했습니다. 이사할 새로운 화분도 준비하구요~~ 처음에는 분갈이 할때 물기가 있으면 좀더 쉽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물을 주고 해봤는데...분갈이는 물기가 가장 적을 때 하는 편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화분을 옆에서 잡고 꾹꾹 눌러주면서 식물을 빼주면 물기가 없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쉽게 식물을 빼낼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원래 살고 있던 흙과 함께 이렇게 새로운 화분에 옮겨 심어주면 되는걸로 ㅎㅎㅎ 그리고 새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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