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이사를 앞두고 한 '에어컨 청소'

음...요즘 정말 바쁘네요. 아마 오늘 오후부터도 이사 준비 때문에 다시 오늘 내일 바쁠거 같고...그 이후로는 또 일 때문에ㅜㅜ 뭔가 이렇게 쓰고 나니깐 제 자신이 짠하네요 ㅎㅎㅎ 여튼 오늘 포스팅은 약간은 정보성 느낌으로 대략 이틀 전에 제가 직접 경험했던 '에어컨 청소'에 대해서 글을 써볼려구요. 먼저 제가 이사갈.... 지금 사는 오피스텔보다는 년식이 좀 오래되서 사실 여러가지 부분을 양보??하고 이사를 하고 있는 상태이긴 한데요~ 대략 이사 갈 공간인데요~ 일단 장점은 새로 근무할 직장하고 가깝다!! 이 정도만 생각이 납니다 그려~ 그리고 위에 사신에 보이는 에어컨이 일명 '액자 에어컨'이라는 상당한 연륜??을 자랑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어마어마한 먼지가 제가 물티슈나 면봉같은 연장들을 이용해서 청소해도 표시 조차 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오염상태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이사 날짜도 다가오고 있고 다른 오피스텔을 또 알아보는 것도 여의치 않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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