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마티스 라이프앤조이 관람전


앙리마티스 라이프앤조이 관람전

앙리마티스 라이프앤조이 관람전에 다녀왔다. 앙리마티스 라이프앤조이 관람전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입장예약을 해놓고 한시간을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아이스크림 맛집 발견 !!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4)가 생전에 남긴 말이다. 마티스는 ‘색채의 해방자’ ‘야수파 창시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선의 연금술사’이기도 하다. 기호같이 단순해진 형태를 만들어낸 작업은 누구보다 감각적이었다. 스캔들이 없는 예술가라 그런지 누드화 판화가 많이 이었다. 어린아이가 낙서를 한 듯, 극도로 단순하게 표현한 세 얼굴. 어떻게 이런걸 상상해서 그림으로 표현 했는지! 이보다 10여 년 앞선 한정판 아트북 '재즈'는 반대로 화려한 색채의 향연이다. 암 투병 중이던 마티스가 붓 대신 가위를 들고 색종이를 오려 붙인 '컷아웃' 기법으로 제작된 이 방대한 작품에는, 강렬한 원색을 추구해 '야수파'라고도 불린 전성기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다양한 색채감에 푹 빠져 마...


#누드 #누드화 #아이스크림맛집 #앙리마타스 #앙리마티스전 #예술의전당 #판화

원문링크 : 앙리마티스 라이프앤조이 관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