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 번째 만남 오늘 소개할 글귀는 신하영의 책글귀에요.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의 책 글귀인데요. 바로 한 번 살펴볼까요? 나는 왜 당신과 닮은 사람이 좋은 걸까요. 당신은 내 인생에서 다신 못 볼 사람인데. 난 다른 사람을 통해 당신을 투영하려 해요. 그래서 이목구비나 느낌, 행동이나, 말투가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신하영 사랑이 금방 찾아오는 것처럼 이별도 어느 한 순간에 찾아오는 것 같아요. 상대의 차가운 눈빛, 무거운 공기는 아무런 말 없이도 이별을 직감하게 하죠. 당신도 열정있고 가슴 벅찬 사랑을 해봤을거에요. 이별을 겪은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그 과정에서 한때 마음 놓고 행동했던 일들은 후회하기도 하고, 내가 걸어온 길에 대해서는 기쁨을 느낄 수도 있겠죠.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고, 사랑하고 심지어 이별하는 과정에서도 우린 배우고 성숙해져요. 위 책 구절에서는 나에게도 사랑의 기준점이 된 사람이 있고, 나도 단지 누군가에게는 투영된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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