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지금 수감자에게 필요한 것은 면회가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 윤중 울산분사무소 대표 변호사, 이승주라고 합니다. 아마 경주교도소에 면회를 가려고 정보를 찾아보시다가, 제목을 보고 궁금한 마음에 클릭해 오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부러 관심을 끌려고 쓴 제목이 아닙니다. 정말 지금 수감자에게 필요한 것은 면회가 아니라서 적은 제목입니다. 형사 전문 변호사로서, 수감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항소를 통해 조금이라도 감형, 선처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아마 수감자는 갇힌 상황에서 제대로 된 법적 대응도 준비하지 못하고, 본인의 억울한 부분도 풀어내지 못해 그 어떤 때보다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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