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서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한증막을 방문하고 싶었다. 고봉산 한증막을 토요일에 갔다가, 일산황토마루한증막 이야기가 보여서 일요일에는 파주로 출발. 코로나 이전에는 찜질방, 불가마, 한증막 다니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거리두기 해제 되고 나서 하나씩 다시 다녀보는 중. 한증막 안에서도 마스크는 해야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갑갑하거나 그렇진 않다. 제2자유로를 타고 오니 집에서 약 25분 정도 걸렸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장작들. 운영시간은 10시부터인데 휴게시간이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라고 해서 2시 30분에 맞춰서 도착했다. 주차장 넓고 주차하기 좋다. 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땀 쪽 빼고 여기서 선선하게 땀 말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성전용 한증막 이용할 것이라서 가운만 달라고 말씀 드린 뒤, 한증막으로 입장. 남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한증막이 따로 있는 것 같았지만 가운 착용자는 갈 수가 없다. 나는 오래 있지 않고, 보통 3번 정도 들어가서 땀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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