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변호사 보이스피싱 집행유예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승평 고양사무소의 이새롬 변호사입니다. 보이스피싱은 이전부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왔던 범죄이기 때문에 초기의 수법들은 많이 알려져 있지요? 보이스피싱은 해외에서 국내로 거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어눌한 말투나 뜬금 없는 검찰 사칭 등이 그 특징이었는데요. 또한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는 기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인터넷 전화(070)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보이스피싱 전화로 오인을 받는 일도 생겼습니다. 수상한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이제 웬만해서 다들 받지 않기 때문에 범죄가 더 지능화된 것일까요? 얼마 전 해외 전화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변경하는 중계기까지 사용한 보이스 피싱 일당 총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보이스피싱 총책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계기 역할을 하는 휴대전화 단말기를 120개 넘게 차에 싣고 다니며 발신 번호를 조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국내에서 개통한 유심칩을 중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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