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에 흐름에 따라 끄적이는 보니의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2탄

안뇽하세용 의식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나트랑 여행기 2탄이 와씀당 그럼~ 둘쨋날은 조식 때리고 동네 한바퀴부터 돌았습니당 역시 오도바이의 나라답게 오도바이들이 많더라구요 걷다가 더워서 베트남 MZ들이 모여있는 2층카페로! 카페쓰어다, 망고쥬스, 버블티 사람은 3명지만 4개시켰어용 근데 기본으로 주는 허브차 세 잔도 같이주네요! 도합 7잔의 삶 1인당 2.33잔씩 때리고 환전하러가씁미다 어제 공항에서 기본으로 50불만 하고 나머지는 시내에 있는 유우명 환전소 김청환전소에서 하기로 해서 1월의 여름을 맛보며 걸어간 결과 문은 닫혀있고 저처럼 허탕 친 한쿡인들 열댓명이 바글바글 (아침에 나트랑자유여행카페에서는 확인하기로 오늘 연다고 했다구요 ㅠ 낚시에 낚임) 그래서 근처에 있는 한국싸장님이 운영하시는 소품샵에 가서 100불만 바꿔달라 사정하니 친절하신 사장님은 바꿔주셨고 기브앤테이크가 있는 저희는 그자리에서 50불을 질렀슴다ㅋ 참고로 친절한 사장님 가게는 JW 라탄백 92a Hồng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