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타운 맛집 카페 브런치 Maeda newtown

지난 시드니, 싱가포르 브런치 글에 이어 또 브런치 카페 리뷰입니다 :) 저 은근 브런치 좋아했나 봐요..? 지난번에 서리 힐즈에 있는 곳을 소개 드렸었는데, 여기는 거기보단 좀 더 로컬 호주인들이 좋아하는 카페에요. 정통 호주식 서양식 브런치는 아니고 아시안 푸드 정확히는 일본풍의 브런치 가게거든요. 아시아 음식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구글 정보에도 건강식으로 올라가 있어요! 시드니 뉴타운 소개 일단 뉴타운 지역을 먼저 소개 드리자면 서울의 홍대랑 비교되는 지역이에요. 힙한 카페와 소품샵, 빈티지 샵이 많고 그래서 낮보다는 밤에 더 활발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사실을 모른 채로 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했었는데 정말 한적해서 당황스러웠어요..! 꼭 오후나 저녁에 와보시기를 바라요:) 오전에 오니 지역 주민들뿐 ..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호주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시드니 뉴타운에는 이런 그래피티도 많이 그려져 있어요. 역 근처부터 힙한 동네인 게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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